[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가 출연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국가대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인 이정욱은 "세계대회에는 3개의 종목이 있다"라며 "오래 날리기, 멀리 날리기, 아름답고 신기하게 날리는 곡예 비행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래 날리기는 바람이 실내에서 해야 하는데 저의 좋은 기록은 26초다. 세계 기록은 29.2초로 일본인이다"라며 "멀리 날리기도 한달 전에 좋은 소식이 있었다. 미국 사람이 69m로 10년동안 기록을 가졌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77m의 기록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훈 종이비행기 곡예비행 조종사는 "5월에 열린 세계대회에서 60개국 중에 1위를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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