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송강, 인증샷으로 열애설 솔솔…문상민이 해명한 이유는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 송강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문상민이 발 벗고 나섰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와 송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고, 편한 사복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성은 모자를 착용했지만 얼굴이 한소희로 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두 남녀가 한소희와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강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한소희와 같이 넷플릭스 '마이네임'에 출연했던 문상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소희의 계정을 태그하고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게재, 열애설을 불식시켰다. 사진 속 남성은 송강이 아닌 문상민이었기 때문.

결국 때 아닌 송강과 한소희의 열애 의혹은 문상민 덕분에 종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