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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장성규, 시즌1 마무리 "시즌2=유재석? 미련 없이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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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첫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시즌1을 마친 웹예능 '워크맨' 최종화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장성규가 '워크맨' 시즌1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워크맨' 시즌1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마지막을 1위로 장식해서 기쁘다"라며 "워크맨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네티즌이 "시즌2는 유재석으로"라고 남긴 댓글에 하트 그림을 그린 화면도 공유하며 "시즌2에 재석 형님이 함께해 주신다면 저는 미련 없이 떠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지난 3년간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워크맨'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워크맨' 구독자는 약 381만 명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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