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마녀2'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는 전국 1천560개 상영관에서 6천348번 상영돼 하루 동안 17만 7천96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마녀2'는 앞서 15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44만 8천845명이다. 개봉 첫 주말을 앞둔 상황에서 호평까지 이어지고 있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녀2'를 이은 작품은 '범죄도시2'이며 8만 5천575명의 관객을 모았다. 3위는 '브로커'로 3만 1천410명이 관람했고 '버즈 라이트이어'는 1만 5천484명,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9천466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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