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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한민채 "40대 피습 여배우 아냐…둘째 임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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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애로부부'에 대역 배우로 출연했던 한민채가 '피습 여배우'를 부인했다.

한민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황스러운 연락드이 와서 대수롭지 않에 넘기려나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 남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한민채가 '40대 피습 여배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한민채 인스타그램]
배우 한민채가 '40대 피습 여배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한민채 인스타그램]

이어 "어떤 여배우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아마 몇몇 분들이 그 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신 것 같다"라며 "제가 연상연하 부부고 활동이 적은 여배우라 저로 추측하신 것 같은데 전 아니"라고 밝혔다.

한민채는 자신이 남양주에 거주 중이고, 슈퍼모델 출신도 아니며 아직 30대로 말했다. 그러면서 "첫째 딸 나현이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5년차 배우인 한민채는 지난 2월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9살 연하 남편과 함께 출연, 2019년 중국에서 처음 만나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30대 남성 A씨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40대 배우인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B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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