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 홍보차 내한 일정을 조율 중이다.
톰 크루즈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개봉을 맞아 내한 행사를 검토 중이다.
톰 크루즈의 일정이 성사되면 오는 19일 내한해 20일 한국 관객을 만나는 행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내한이 어려웠으나, 최근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코로나19 검사, 격리 절차 등이 수월해지면서 내한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개봉하는 '탑건'은 과거 1987년 개봉한 동명 작품의 후속편이다.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 파일럿 매버릭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달 미국,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해당 작품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톰 크루즈는 35년 만에 주인공인 최고 파일럿 매버릭으로 다시 분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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