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이지현이 달라진 훈육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지현은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했고 "엄마로서 많은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오은영 박사님 매직으로 금쪽이가 단계별로 성장하는 것 같아서 나오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도 등교를 앞두고 이지현과 아들은 갈등을 보였다. 아들은 학교에 빠지겠다고 떼를 썼지만 이지현은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의 눈물에 매번 흔들렸던 이지현은 아들의 울음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교문 앞에서 아들과 대치했다. 이후 아들은 학교에 가겠다고 마음을 바꿨다.
영상을 보던 오은영은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다"며 "안정적으로 아이를 훈육했다. 목소리와 눈빛에서 예전보다 지도력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100점 만점에 70점을 주며 보완할 부분에 대해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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