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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그린마더스클럽', 6% 최고시청률 종영…'너가속' 1%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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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6%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됐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마지막 회(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이 6%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됐다.  [사진=SLL]
'그린마더스클럽'이 6%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됐다. [사진=SLL]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2% 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이요원과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이 출연해 열연했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 이은표(이요원 분)는 서진하(김규리 분)가 죽은 진짜 이유를 밝혀냈고, 변춘희(추자현 분)는 구속됐다. 이후 맘들은 저마다의 행복을 찾으며 일상을 살아갔고, 이은표와 변춘희가 재회하는 엔딩을 완성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1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를 얻었다. 이는 기존 자체 최저 시청률 1.1% 보다 낮은 기록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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