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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재아, 청량한 여름화보…이동국, 쌍둥이 딸 다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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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감독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가 청량감 가득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재시와 재아는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에비앙을 두고 새로운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주제는 'Premium, Purity, Hydration'이다.

재시 재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재시 재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재시 재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재시 재아 화보 [사진=에스콰이어]

촬영은 창밖으로 내리쬐는 화창한 여름 햇살을 배경으로 시작됐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재시·재아의 청초한 매력이 에비앙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적절히 재현했다.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된 촬영은 스튜디오 내부로 이어졌다. 발랄한 테니스 룩 스타일링과 귀여운 소품으로 에비앙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 재시·재아의 맑은 미소까지 어우러져 여름 오후의 나른함을 식혀주는 청량한 화보를 완성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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