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오정세와 함께 한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들에게 물어봐'라는 글과 함께 오정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과 오정세는 촬영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이 촬영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우주선 내부로 추정되는 세트장이 인상적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오정세는 우주정거장 근무 10개월째 우주실험전문가 강강수 역을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재회를 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 외에도 이민호가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우주정거장으로 떠나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 공룡을 연기한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국내 채널과 글로벌 OTT 동시 온에어를 목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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