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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파괴의 주범은 패리스 힐튼의 섹스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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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출신 모델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심플 라이프'에 함께 출연했던 니콜 리치와의 친구 관계 청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러나 패리스 힐튼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하는 것은 거부했다. 그는 니콜 리치가 질투심에 사로잡혀 자신을 욕하고 다녔다며 비난했다.

패리스 힐튼은 "니콜과 내가 더 이상 친구가 아니라는 것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말하고 싶지 않다. 니콜이 분명히 자신이 저지른 짓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일간지 뉴욕데일리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의 언니 니키 힐튼 아파트에서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를 보러 친구들이 잔뜩 모였을 때 생긴 사건 때문에 두 사람이 소원해졌다고 한다.

이 신문은 이날 니콜 리치가 '새터데이나이트 라이브' 녹화 테이프가 아니라 지난해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패리스 힐튼의 사생활이 담긴 섹스 비디오를 틀어 두 사람의 친구관계가 끝났다고 보도했다.

리치는 이날 친구들에게 '심플 라이프'에서 자신의 출연 장면 중 하이라이트 편집본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려 했다가 사고를 쳤다고 한다.

'심플 라이프' 제작진은 니콜 리치 대신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의 딸 킴벌리 스튜어트를 출연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최재욱 기자 jwch6@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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