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 주역들이 '범죄도시2'를 극찬했다.
영화 '범죄도시2'를 향해 전편 '범죄도시' 멤버들과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이 강력한 호평을 남겼다.
전편 '범죄도시'의 흥행 공신이었던 빌런 캐릭터들을 소화했던 멤버들 중 장첸 역 윤계상은 "속도감이 1편보다 더 좋은 것 같아 전편을 능가하는 2편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높이 샀다.
위성락 역을 소화했던 진선규와 양태 역을 맡았던 김성규는 각각 "통쾌하고,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전개까지 두말할 필요가 없다", "1편에서 느끼셨던 통쾌함 이상의 통쾌함이 있다"라고 통쾌한 액션과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실었다.
더불어 이준혁은 "오랜만에 극장에 와서 보게 됐는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며 강력 추천을 더했다. 이어 정경호는 "속이 다 후련해지는 영화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노정의는 "스릴, 박진감 넘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재미있는 액션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라고 '범죄도시2'만의 시원한 액션과 유머를 호평했다.
이어 AOMG의 사이먼 도미닉, 코드 쿤스트, 로꼬, 우원재는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영화다. 역시 극장에 와서 봐야 제 맛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18일 개봉 날에만 4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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