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서울 공연 선예매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 IN SEOUL'의 NEVERLAND 2기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2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일반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은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포르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컴백해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정규 1집 'I NEVER DI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를 기록,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TOMBOY'는 3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여자)아이들의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는 오는 6월 18~19일 양일간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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