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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오늘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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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 김민정 부부가 득녀했다.

16일 두 사람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 부부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조충현과 김민정은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지난 2016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4월 함께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김민정 조충현 부부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한편 조충현은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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