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 만능 스포츠맨 면모를 발산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제1회 대한탁구협회장배 '골드라켓 챔피언십'이 그려진다.
![이지훈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5934829f118b7.jpg)
![이지훈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4b9a56c8ddca0.jpg)
이지훈은 총 6개 팀 중 '올스타'팀에 합류해 맹활약을 펼친다. '올스타' 팀에는 이지훈을 비롯해 가수 박현빈, 아이돌그룹 아이콘 동혁, 트레저 정환, 도영, 전 야구선수 윤석민, 양준혁, 전 유도선수 김민수 등 탁구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평소 축구, 골프 등 만능 스포츠맨 면모를 보여왔던 이지훈은 최근 탁구 연습에 매진하며 '골드라켓 챔피언십' 경기를 준비해왔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네 주민과의 소탈한 일상, 여동생과 우애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배가시켰던 그가 이번 '올 탁구나!'에선 또 어떤 새로운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잡아끌지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이지훈이 출연하는 '올 탁구나'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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