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경규, 조혜련 소속사 앵그리독스가 꼬리별을 흡수합병했다. 꼬리별에는 배우 명세빈이 소속돼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지적 재산권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는 앵그리독스는 이번 흡수합병을 계기로 체계적인 배우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배우 영입에 나설 계획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MCN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앵그리독스는 본격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협업을 시작,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꼬리별은 배우 매니지먼트 업계 경력 약 15년의 베테랑 매니저들이 이끌어온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명세빈, 권태원. 김서희, 진미사, 박상현, 김진성, 박종훈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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