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서주원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서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라며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며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서주원은 SNS에 게재했던 아내 아옳이와 관련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아옳이의 SNS와 유튜브에는 서주원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 및 영상을 남겨둔 상태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8년 아옳이와의 만남을 알렸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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