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뱃사공이 웹예능 '바퀴 달린 입'에서 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바퀴달린 입'에서는 가수 현아와 던이 출연했다.
이용진과 뱃사공, 가비, 곽튜브 등은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 중 어느 것이 더 나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진은 뱃사공에게 "괜찮겠냐. 인스타그램 그 분이 봐도?"라며 뱃사공이 인스타그램으로 여성을 만나 썸을 타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과 타 멤버들이 놀란 기색을 드러냈고 이용진은 "그게 나쁘냐. 뭐가 나쁘냐. 웃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라고 뱃사공의 편을 들었다.
뱃사공은 "인스타그램 안 깔려있나. 기능이 있는데 왜 활용은 못 하나. 그걸 하라고 SNS 기능을 깔아줬는데 왜 안 쓰고 있냐. 그 기능을"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3일 공개된 영상에서 뱃사공은 시즌1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바퀴 달린 입' 출연 후 여성들에게 DM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에 풍자는 "나한테도 DM 많이 온다. 뱃사공 소개 시켜달라는 연락"이라고 했다.
그러자 뱃사공은 "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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