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된 가운데 전 소속사 앤드마크 측이 "확인 불가"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올해 초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일본에서 유학 중인 상황. 이런 가운데 포털 사이트에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연수가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배우 하연수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포털사이트 프로필이 삭제되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d56dab630cc19.jpg)
이와 관련해 앤드마크 측은 10일 조이뉴스24에 "포털 프로필 삭제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당사와 22년 초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라며 "현재 일본 유학 중인 것 외에 아는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리치맨',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하연수:기억의 형상 The Form of Memory' 개인전을 개최하며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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