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임영웅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7년 전 쯤 포천에서 처음에 서울에 나와서 살게 된 동네고 지금도 홍대에 살고 있다"고 홍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유재석이 유산슬로 '합정역 5번 출구'를 발표한 당시 합정역 7번 출구에서 군고구마를 팔고 있었다"며 "5번 출구에서 팔 걸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유산슬에 대해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었다. 덕분에 트로트가 더욱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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