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명한 티빙 공동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 향후 거취를 논의 중이다.
3일 티빙 측은 조이뉴스24에 "이명한 공동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단독 체재로 간다"라며 "이명한 대표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tvN 이명한 본부장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1ebe1981f31c02.jpg)
이명한 대표는 KBS PD 출신으로 '1박 2일', '남자의 자격' 등을 연출했다. 이후 2011년 CJ ENM으로 이적, tvN 본부장, 미디어콘텐츠 본부장, IP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티빙 공동대표를 맡았다.
OTT 콘텐츠가 주목을 받던 시기에 이명한 대표는 티빙이 국내 대표 OTT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만든 장본인이다. 지난해 티빙은 예능 시리즈 '환승연애', '여고추리반' 등으로 유료가입자를 모았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등으로 온, 오프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환승연애'는 티빙 오리지널 작품 중 처음으로 백상예술대상 예능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술꾼도시여자들'은 최근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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