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질문에 "말씀드리기 어려워"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르세라핌 'FEARLES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 부분에 대해 제가 뭔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르세라핌 멤버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을 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김채원과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다국적 멤버 6인으로 구성됐다.

데뷔 타이틀곡 'FEARLESS'(피어리스)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르세라핌의 당찬 모습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