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광고계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일 청호나이스가 "가수 임영웅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임영웅과의 인연을 2020년 4월 시작한 뒤 3년 연속 이어가게 됐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폭넓은 인기를 얻는 임영웅은 '얼음 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언택트 얼음정수기', '얼음정수기 세니타', '공기청정기 뉴히어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등 청호나이스 주요 제품 TV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청호나이스 기업이미지 제고와 제품 홍보에 기여해왔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한 2년 동안 회사가 추구하는 믿을 수 있고 신뢰받는 기업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임영웅이 가진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회사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영웅은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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