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댄서 아이키가 '아기싱어'에 안무 선생님으로 나선다.
3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 8회에서는 지상 최대 동요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 연습에 임하는 선생님들과 아기싱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시안(4), 오은서(6), 김준목(6)으로 이뤄진 평균연령 5.3세의 최연소 그룹 '아기 코요태'와 함께 자작동요 '온리원' 무대를 꾸미게 된 기리보이는 안무 제작 및 연습을 위해 아이키를 특별 선생님으로 초대한다.
아이키는 아이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다가도 금세 집중력을 잃고 제각기 다른 행동을 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10세 딸을 둔 육아 맘 댄서답게 능숙하게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린 후 '온리원' 안무를 마스터시키며 기리보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아이키는 6세 댄스 신동 김준목을 위한 '온리원' 댄스 브레이크 안무와 포인트 안무까지 직접 만들고 가르쳐주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특훈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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