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린마더스클럽'이 4%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8% 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로써 '그린마더스클럽'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은표(이요원 분)는 아들 성추행 사건 진실을 밝혔고, 변춘희(추자현 분)에게 "죽여버릴 것"이라며 분노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2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5%를 얻었다. 첫 방송의 3.6% 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KBS 2TV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전국 기준 1.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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