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재석이 역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한국고전번역원애서 일하는 정영미 연구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 연구원은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승정원일기' 팀에 말씀드렸더니 전부다 너무 좋다고는 하셨는데 다들 못 가겠다고 하더라. 그런 대외적인 업무는 네 일 아니냐. 네가 가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유퀴즈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12f2ab0be4547.jpg)
이어 정연구원은"명칭을 들으면 아실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고전을 수집해서 정리해서 한글로 번역하는 일을 한다.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여러분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자신의 일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역사를 너무 좋아한다. 학창 시절에 국사는 꼭 100점을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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