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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여사친, 찐우정일까…'나대지마 심장아' 6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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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남녀 사이 찐우정을 시험해 보는 신규 예능이 찾아온다.

채널S의 '나대지마 심장아'(가제)가 6월 방송을 확정짓고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 신규 예능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이성 친구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

직장, 학교, 다양한 모임 등을 통해 알게 돼 서로를 속속들이 아는 남사친과 여사친 커플들이 출연하며, 10일간 합숙을 하면서 서로의 감정 변화를 낱낱이 보여줄 예정. 경남 통영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나대지마 심장아 [사진=채널S]
나대지마 심장아 [사진=채널S]

남사친-여사친은 '프렌드 빌리지'에서 열흘간 합숙 생활을 한다. 'To do list' 등 여러 활동을 함께 하는 한편, 자신의 남사친과 여사친, 다른 이성과 있을 때 그날의 최대 심박수도 공개한다. 아울러,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변화하는 감정의 수치를 '러브 패러미터'라는 당구장 점수표 같은 장치를 통해 보여주면서 쫄깃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남녀 사이의 최고 난제인 남사친, 여사친이 가능한지를 리얼 예능을 통해 풀어보려 한다.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10일간 합숙, 여행을 하는 남사친, 여사친이 찐 우정을 이어나갈지, 아니면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갈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라며 "여러 쌍의 남사친, 여사친들이 자연스레 교류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싹 틔워나갈 수도 있다. 매일 달라지는 감정의 추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첫 녹화에서 제작진조차 소름 돋을 정도로 이변이 속출했다. 새로운 초현실주의 리얼 연애 예능의 탄생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6월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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