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양금석이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양금석이 출연했다.
이날 양금석은 '민낯으로 다닌다'는 소문에 대해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라며 "드라마에서 부자 사모님 역할을 하다 보니 치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 화장하는 것이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이야?'라고 할 정도로 수수하게 하고 다닌다"라며 "하지만 요즘은 조금은 하고 다닌다. 예의상 해야겠더라"라고 덧붙였다. 양금석은 올해 나이 62세다.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에 출연하고 있는 양금석은 '아침마당'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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