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윤채경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윤채경은 DSP 5인조 걸그룹 퓨리티 멤버로 데뷔했다가 2014년에 팀 해체 후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 에이프릴에 합류,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카밍시그널 멍냥멍냥',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1월 에이프릴 해체 후 윤채경은 DSP 미디어와 계약 해지를 하며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에는 현재 배우 윤균상, 오나라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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