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이 5월 완전체 컴백한다.
22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갓세븐은 최근 5월 완전체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곡 작업은 거의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갓세븐의 신곡은 2021년 2월 발표한 'Encore'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갓세븐은 지난해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각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제이비는 하이어뮤직,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잭슨 영재는 써브라임, 뱀뱀은 어비스컴퍼니, 유겸은 AOMG, 마크는 미국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당시 갓세븐은 전속계약 만료 직후 2021년 2월 단체곡 'Encore'을 발표하며 항간에 불거진 해체설을 부인했고, 이후 팀명을 유지하며 개별 활동을 진행했다. 개별 활동을 하는 멤버들의 프로그램이나 행사에 갓세븐 멤버들이 모여 응원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후 약 1년 2개월이 지나 갓세븐은 그간의 단체 활동 우려를 불식시키는 신보를 발표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의 신보는 5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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