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Vib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고급스러운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로브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안에서도 나른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팬심을 흔들었다.
민혁과 형원은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고 화사한 비주얼을, 기현과 아이엠은 네이비 컬러로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헌은 두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합된 재킷을 착장해 팀의 완벽한 밸런스를 만들었다.
이처럼 편안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에 지난 추억들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고민까지 몬스타엑스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성찰이 담겨있다.
신보 'SHAPE of LOVE'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특히 주헌이 프로듀싱을 맡은 타이틀곡 'LOVE(러브)'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Love, Originality, Vibe 버전의 콘셉트를 통해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린 몬스타엑스는 곧 베일을 벗을 Everyth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완벽한 형태의 'LOVE'를 완성할 전망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SHAPE of LOV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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