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핫이슈가 해체한다.
핫이슈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해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핫이슈는 지난해 4월 '그라타타'로 데뷔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신인이다. '아이콘스'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1년만에 해체하게 됐다.
특히 핫이슈는 JYP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비스트 포미닛 현아 비투비 CLC 등을 키워낸 홍승성 회장이 만든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래는 S2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2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핫이슈는 오랜 논의 끝에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가 목표한 방향과 발전을 위해 아티스트와 오랜 시간 노력해왔으나 부득불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핫이슈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리며, 멤버들의 이후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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