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강철부대1' 우승팀 UDT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SKY채널과 채널A의 '강철부대2' 9회에서는 지난 시즌1에서 최종 우승을 거둔 UDT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 마지막 라운드를 지켜본다.
방송에서 육준서는 UDT(해군특수전전단)와 707(제707특수임무단)의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을 앞두고 스튜디오에 방문한다. 그는 최근 근황과 함께 기밀(?)을 공개하며 MC 군단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연합미션에 앞서 육준서는 "UDT가 어디 갖다 놓아도 살아남는 부대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고 당연히 1등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무한 신뢰를 드러낸다.
앞서 '어쩔 수 없이 연합팀'이 된 7DT(707, UDT)는 국가 대테러 특공대의 전문분야인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 소식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명예회복에 나섰다.
대망의 연합 미션 3라운드, 만반의 준비를 마친 7DT는 선박에 오르며 본격적인 연합미션에 돌입한다. 이들은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지만, 곧이어 '대테러의 교본'을 선사한다고. 김동현은 "윤종진 팀장이 리더십이나 판단력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7DT의 작전에 감탄을 자아냈다. 육준서 역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7DT의 활약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707 이정원은 "서로의 능력치가 좋았고, ○○가 너무 빨라서 신속하게 임무 수행을 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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