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 장민호가 김갑수의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오는 19일 수요일에서 시간대를 옮겨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장민호가 김갑수를 위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장민호는 김갑수와 함께 봄꽃이 만개한 광주를 찾는다. 김갑수가 봄을 맞이해 꽃구경을 하고 싶다 말했기 때문. 장민호는 봄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방문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거나 30첩 한정식을 대접하는 등 생일 파티에 만전을 기한다.
장민호는 광주 충장로에 있는 생일 파티 장소로 김갑수를 안내한다. 이때 장민호는 생일 이벤트 중 하나를 진행한다. 하지만 김갑수는 "창피해"라고 말하며 장민호의 입을 틀어막는다. 이와 함께 헤드록까지 선사(?)한다고 전해져 어떤 이벤트를 목격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김갑수는 장민호와 생일 파티 장소에 도착한다. 장민호는 돌잔치 사진이 없다는 김갑수를 위해 또 다른 이벤트를 마련한다. 생일 파티 겸 '리마인드 돌잔치'를 준비하는 것. 특히 김갑수는 아기용 모자를 쓰고 귀여운 면모까지 드러낸다는 후문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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