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뵈어요!"라는 글과 함께 문을 닫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대신 윤태진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추령ㄴ했다.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윤태진에게) 급하게 SOS를 했는데 단번에 오신다고 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윤태진은 "단번에 고민 없이 온다고 했다"며 "주시은에게 '철파엠'에 간다고 하니 잘하고 오라고 했고 많이 안아프고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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