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왕이 현빈, 손예진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12일 베라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베라왕은 댓글로 "재능 있는 젊은 부부에게"라며 "(결혼을) 축하하고, 새로운 인생에 큰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축복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본식에서 미라 즈윌링거의 신상 드레스를, 2부에서는 그린 컬러의 베라왕 드레스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베라왕이 이들의 결혼을 기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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