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비우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가 개봉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비우스'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6천14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3만8천23명이다.
2위는 손호준 주연의 '스텔라'가 차지했다. 같은 날 4천97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6만8천425명이다. 3위는 '앰뷸런스'로 4천82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만1천509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얼어붙은 극장가는 여전히 관객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가 13일부터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예매율 63%(오전 7시 50분 기준)를 넘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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