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김태현과 미자(본명 장윤희) 결혼식의 사회를 맡는다.
소속사 SM C&C 측은 8일 조이뉴스24에 "신동엽이 김태현, 미자의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신동엽과 김태현은 그간 '용감한 기자들', '내 연애의 기억', '밝히는 연애코치'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절친 사이로, 현재 SM C&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이에 신동엽은 김태현과 미자의 결혼식 사회를 맡으며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할 예정이다.
김태현은 4월 중순 배우 장광 딸로도 잘 알려진 미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김태현을 보자마자 '이 사람 말고는 결혼할 수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김태현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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