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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미국 거주 근황...학원 다니나 "영어 아직 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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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 주가 지나고 비 내리는 오늘. 터벅터벅. 우리는 옆 반"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 있게 커피를 마시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학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 [사진=손태영 SNS]
손태영 [사진=손태영 SNS]

게시물을 본 김영철은 "영어 많이 늘고 있어? 내가 알려준 앱 도움 되고 있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태영은 "그건 이동 중에 잘 듣고 있지. 영어 느는 것은 아직이지. 문법 먼저 하네"라고 답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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