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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곧 임신 19주…매일 '사랑한다'하는 아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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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진태현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린 아내 박시은의 상태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진태현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이날 팬은 진태현에게 "아내분 몇 주이고 성별은 무엇이냐", "성별 나오면 알려달라"는 질문에 "곧 19주"라고 답했다. 성별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다.

또 다른 팬은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 마음 속에 그려놓은 아버지상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그냥 베이비 아빠. 매너는 엄하게 가르치고 언제나 웃어주고 사랑한다 매일 말하겠다. 엄마보단 아주 조금 사랑한다 하겠다"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더불어 박시은과 부부싸움 할 때 화해 방법을 묻는 팬에겐 "안 싸운다. 뭐든 이해하려 한다"라고 답했다.

2015년 진태현과 박시은은 부부가 됐으며 2019년 봉사활동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지난 2월에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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