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원우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원우의 어머니가 금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현재 원우는 어머니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소속사는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합니다.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치르고자 합니다.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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