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 축가를 약속했다.
조혜련은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에서 '아나까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김지민 열애설 나와서 바로 카톡을 보냈다"라며 "내가 축가로 '아나까나'를 부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3일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결혼) 얘기 오간 적 없다"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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