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 프로그램 '오픈런' MC로 발탁됐다.
4일 SBS플러스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픈런'에 전진, 김지민이 MC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전진은 '오픈런'에서 '거침없는 리뷰, 전진하는 리뷰'를 보여준다. 세련된 감각을 자랑하는 김지민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으며 현재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전한다.
![김지민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9da933c331eb11.jpg)
특히 전진, 김지민은 '하우스 대역전'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과 함께 모델 신용국, 엄예진도 현장의 소식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오픈런'은 '오늘의 트렌드'를 '초고속 리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NS상에서 인기 급상승한 가장 트렌디한 정보를 리뷰와 랭킹 등 새롭고 재미있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4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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