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인기가요' 1위…음방 7관왕으로 활동 마무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아이들은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TOMBOY(톰보이)'로 1위 트로피를 품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여자)아이들과 함께 박재범의 '가나다라',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가 함께 올랐다.

(여자)아이들은 "오늘 막방인데 1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하겠다"며 1위 소감을 밝혔다.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으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에서 연일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과 동시에 음원 파워를 증명해냈다.

(여자)아이들은 '인기가요' 1위로 음악방송 7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