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와 동업한 카페를 폐업했다.
스윙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고 털어놨다.
![스윙스와 임보라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플레이리스트 ]](https://image.inews24.com/v1/921175da949013.jpg)
이어 "그럼에도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라며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하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다.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한 임보라와 함께 2019년 카페를 오픈했다. 두 사람은 2020년 결별 후에도 동업자 관계를 이어가며 카페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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