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7.1% 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서른 아홉'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특히 종영날인 31일은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기도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 7회는 2.3%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3.6%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5회가 얻은 자체 최저 시청률과 동률이다.
IHQ,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 10회는 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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