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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김철민 교수 "유고 내전, 민족적 이기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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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김철민 교수가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다룬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40회에서는 한국외대 동유럽학대학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 김철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동유럽의 가슴 아픈 역사인 유고 내전 속으로 언택트 세계사 여행을 함께한다. 김철민 교수는 전 한국외대 EU연구소 소장이자 현재 한국유럽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동유럽역사학(국제관계사) 박사로, 우리나라 학계가 인정한 동유럽 최고 전문가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이야기한다. [사진=tvN]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이야기한다. [사진=tvN]

이날 김철민 교수는 민족적 이기심이 불러온 끔찍한 전쟁인 유고 내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자행한 '홀로코스트' 이후 행해진 최악의 대학살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알려줄 전망이다.

김교수는 한 나라 안에서 끔찍한 내전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이 잔인한 역사가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게 됐는지 그 시작점부터 낱낱이 파헤칠 계획이다. 유고 내전이 유고슬라비아 연방국들의 전쟁인 만큼, 동유럽 국가들의 지정학적 위치 그리고 같은 민족이라는 것 외에는 정치, 종교, 문화권 등 모든 것이 달랐던 발칸반도 국가들의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볼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은지원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리를 채운다. 여행 메이트로는 세르비아에서 온 야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디나가 출연을 알렸다. 야나와 디나는 유고 내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이야기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여행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 예능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 오늘(29일, 화)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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