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승환이 참여하는 오디션 예능 '청춘스타'가 내달 28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채널A 신규 예능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등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음악예능' 전문MC 전현무가 진행자로 나서고, '영원한 어린왕자' 이승환을 비롯해 윤종신, 김이나, 이원석(데이브레이크), 윤하, 소유, 강승윤(위너), 노제가 8인의 엔젤뮤지션으로 발탁됐다.
특히 '청춘스타'는 심사위원이 없는 최초의 오디션으로 엔젤뮤지션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숨은 잠재력, 성장 가능성 등을 이끌어내는 든든한 선배이자 관객을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4월28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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