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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승현 "교육자 집안, 부모님 배우 길 크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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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지승현이 교육자 집안을 공개했다.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 출연진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출연했다.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이날 한 청취자는 학창시절 지승현의 어머니에게 영어를 배웠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지승현은 "어머니는 영어 교사, 아버지는 체육 교사셨다. 교장선생님까지 하시고 두 분 다 은퇴하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김태균이 "부모님이 배우의 길을 반대하지 않았나"고 묻자, 지승현은 "엄청 반대하셨다. 아버지는 술 드시고 집에 오신 뒤 자고 있는 나를 깨워 혼잣말로 연기를 절대 하지 말라고 말하셨을 정도"라고 밝혔다.

하지만 데뷔 이후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고 밝히며 "지금은 응원을 많이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고래'로 등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천명관 감독이 첫 연출을 맡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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