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표지훈(피오)이 입대 전 화보를 공개했다.
표지훈은 남성 매거진 지큐(GQ)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표지훈은 수트 셋업부터 데님 재킷 등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표지훈은 화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미소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터뷰를 통해 표지훈은 "두렵기도 하지만 궁금하다"면서 "제대하면 또 제 모습으로 금세 돌아올 것이다"고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깊이 함께 빠질 수 있는 연기를 하는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하고 싶다. 저도 상대방에게 함께할 때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tvN '신서유기 시리즈', '대탈출' 등 다수의 예능과 드라마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등 연기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8일 해병대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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